이름·결과 넣고 번호를 누르면 경로가 쭉 내려가요.
위 동물을 눌러 한 명씩 확인할 수도 있어요
벌칙·내기 — 커피값·설거지·노래방 순서 정할 때. 팀 나누기 — 결과에 A조/B조 적어서. 랜덤 배정 — 발표 순서, 자리 배치까지. 손가락으로 번호만 누르면 됩니다.
사다리타기는 여러 참가자를 결과와 무작위로 짝지어 주는 온라인 추첨 도구입니다. 온라인 사다리타기로 편 가르기, 벌칙, 내기 순서를 공정하게 정해 보세요. 참가자 이름과 결과를 넣고 시작하면 사다리타기 경로가 애니메이션으로 내려가 결과를 짝지어 줍니다. 앱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도는 랜덤 사다리타기라 모임 자리에서 바로 쓸 수 있고, 온라인 사다리타기 특성상 누가 조작할 수 없어 결과에 모두가 수긍합니다.
사다리타기는 참가자와 결과를 세로줄로 연결한 뒤, 중간에 놓인 가로줄을 따라 내려가며 각자에게 배정될 항목을 뽑는 오래된 무작위 매칭 방식입니다. 종이에 그려서 놀던 방식을 그대로 옮겨온 온라인 사다리타기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참가자와 결과를 입력하고, 버튼 하나로 공정한 사다리 추첨을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상에서 결정을 미룰 때 특히 쓸모가 많습니다. 오늘 점심값이나 커피 내기를 누가 낼지 정할 때, 청소·설거지·발표 순서 같은 역할 분담을 나눌 때, 모임에서 발언이나 게임 순서를 정할 때, 간식·상품을 나눠 줄 때처럼 "누가 무엇을 맡을지"를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정해야 하는 순간에 랜덤 뽑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사다리타기의 핵심은 세로줄 사이에 놓인 가로줄입니다. 참가자는 자기 세로줄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다가 가로줄을 만나면 그 옆줄로 자리를 옮기고,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가로줄을 만날 때마다 좌우로 한 칸씩 이동하기 때문에, 시작점이 같아도 가로줄 배치가 달라지면 도착하는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각 가로줄은 이웃한 두 세로줄의 위치를 맞바꾸는 교환이고, 사다리 전체는 이런 교환을 여러 번 이어 붙인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두 참가자가 같은 결과에 도착하는 일은 생기지 않고, 시작 위치와 도착 위치가 항상 일대일로 정확히 짝지어집니다. 아무리 줄이 복잡해 보여도 결과가 겹치거나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구조 덕분입니다.
이 사다리타기는 실행할 때마다 가로줄 위치를 새로 무작위 배치하기 때문에, 미리 결과를 예측하거나 특정 사람에게 유리하게 조작할 수 없습니다. 모든 참가자는 동일한 확률로 각 결과에 연결되며, 계산은 전부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 처리되어 별도로 저장되거나 전송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순서를 정하고 역할을 나누기 위한 공정한 랜덤 뽑기 도구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공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가로줄은 버튼을 누르는 순간 생성되므로 진행자든 참가자든 결과를 미리 짜둘 수 없습니다. 둘째, 참가자 이름과 결과의 배치를 어떻게 섞어 넣어도 각 항목이 뽑힐 확률은 서로 같습니다. 셋째, 화면에 그려진 경로를 다 함께 눈으로 따라갈 수 있어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누구나 검증할 수 있습니다. "왜 하필 나야"라는 뒷말이 나오기 어려운, 투명한 방식입니다.
두 명부터 여덟 명까지 됩니다. 인원을 정하면 그 수만큼 기둥이 생기고 동물이 한 마리씩 붙습니다. 둘이서 순서를 정할 때도 되고, 여덟 명이 한 판에 벌칙을 정할 때도 됩니다. 팀나누기처럼 결과가 두 종류뿐일 때는 결과 칸에 A조와 B조만 반복해 적으면 됩니다.
이름 대신 번호를 넣으면 그대로 랜덤번호뽑기가 됩니다. 몇 번부터 몇 번까지 뽑을지 정해 두고 돌리면 되니, 숫자만 필요한 자리에서는 사다리게임을 랜덤숫자뽑기처럼 쓸 수 있습니다. 항목이 서너 개뿐이라면 굳이 이름을 채우지 않고 결과만 적어도 뽑기게임으로 충분합니다.
흔히 사다리게임이라고도 부릅니다. 사다리타기게임이 가장 많이 쓰이는 자리는 셋입니다. 첫째는 벌칙 정하기입니다. 내기에서 진 사람을 고르거나 커피 사올 사람을 뽑을 때, 말로 정하면 뒷말이 남지만 사다리는 결과가 눈앞에서 그려지니 깔끔합니다. 둘째는 팀나누기입니다. 인원을 반으로 갈라야 할 때 결과 칸에 A조와 B조를 적어 두면 됩니다. 셋째는 당번과 자리 정하기로, 청소 당번이나 발표 순서처럼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는 일을 정할 때 씁니다.
종이에 적어 접는 제비뽑기와 결과는 같지만, 손이 훨씬 덜 갑니다. 종이도 펜도 필요 없고 인원이 바뀌어도 칸만 고치면 됩니다. 숫자만 필요할 때는 이름 대신 번호를 넣어 랜덤숫자뽑기로 쓸 수 있고, 항목이 몇 개 안 되면 그대로 랜덤뽑기 대용이 됩니다.
결과 하나만 뽑는 상황이라면 단순한 랜덤 뽑기나 룰렛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참가자마다 서로 다른 결과를 겹치지 않게 배정해야 한다면 사다리타기가 더 편리합니다. 룰렛은 돌릴 때마다 한 명씩 뽑고 이미 나온 항목을 빼가며 여러 번 반복해야 하지만, 사다리타기는 단 한 번의 실행으로 모든 참가자와 결과를 한꺼번에 일대일로 이어 줍니다.
또한 제비뽑기나 주사위와 달리 사다리타기는 각자의 경로가 화면에 그려져,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손으로 종이 사다리를 그리던 방식과 비교하면, 줄을 잘못 세거나 도중에 헷갈릴 일 없이 매칭이 정확하게 계산된다는 것이 온라인 방식의 장점입니다. 상황에 따라 "하나만 고르기"는 룰렛, "모두에게 나눠 배정하기"는 사다리타기로 나눠 쓰면 좋습니다.